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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비타민 D에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 #노화

by 상냥한 J팍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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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화를 피하고 싶고

젊어 보이고 싶어하는데요.

 

우리의 노화에 관여하는 영양소 중에서

비타민 D가 그것을 담당하는데요.

비타민 D는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입니다.

햇볕을 쪼이면 생성이 되는데

실내 생활이 많은 요즘의 현대인에게는 힘든 일이죠. 😅

 

다른 비타민처럼 음식으로 섭취하기도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비타민 D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재료가 많지 않은 탓이죠.

 

굳이 꼽자면 고등어나 우유, 달걀의 노른자 정도입니다.

따라서 비타민 D 결핍 상태라면 보충제 섭취를

고려하셔야 하는데요.

 

몸속에 비타민 D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대기의 질

 

화석 연료를 태운 탄소 입자가 대기 중에 많으면

자외선을 흡수 또는 반사하여 비타민 D 생성을 방해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 오존층 파괴는 심각한 환경 문제지만

더 많은 자외선이 지표까지 도달할 수 있어

비타민 D 생성에는 유리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

 


 

■ 피부색

 

멜라닌 색소가 많은 사람들

즉, 피부의 빛이 어두운 사람들이 불리합니다.

 

멜라닌이 비타민 D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인데요.

결국 피부 톤이 어두운 사람이

밝은 사람과 같은 정도로 비타민 D를 만들려면

더 많은 햇빛에 노출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 나이

 

나이가 많을수록 자외선을 비타민 D로 바꾸는

체내 물질이 적어지게 됩니다.

 

즉, 고령자들은 젊은이들보다 비타민 D를 생성하는

효율이 떨어지는 셈이라고 볼 수 있죠. 👌

 


 

■ 자외선 차단제

 

이론상 차단제를 바르면 비타민 D 생성이

감소해야 합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영향은 크지 않다고 하는데요.

차단제를 그 정도로  충분하고 철저하게

바르는 이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호주의 연구에 따르면

차단제를 쓰는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의

체내 비타민 D 수준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

 


 

■ 체중

 

살집이 좀 있으면 유리하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체지방이 비타민 D를 보관하다가

부족할 때 공급한다는 것인데요.

 

그러나 비만은 비타민 D 결핍과 관련이 깊다는

연구들도 있으니 섣불리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

 


 

■ 위도

 

적도에서 먼 지역일수록 일조량이 적습니다.

특히 해가 짧은 겨울에는 비타민 D를 생성하는

자외선 B를 쪼일 기회가 더 적은데요.

 

화창한 날에도 두껍고 긴 방한복을 입기 때문에

피부가 직접 볕을 쬘 기화가 없다고 합니다. 👌

 


 

비타민 D를 얻는 데 영향을 주는

다양한 환경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비타민 D를 직접 쪼이기 어렵고

식품으로도 섭취가 어려우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바로 영양제를 먹는 것이죠.

 

자연적으로 햇볕을 쪼인 후 얻는 비타민 D 보다는

못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영양제를 통해서

채워 준다면 안 먹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

 

몸에 밸런스 있게 영양분을 공급해 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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