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주말에 군산에 나들이 갔다 왔는데요?
어디 갈까? 하다가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경암 철길마을'
이 유명하더라구요? 👍
그래서 방문해봤습니다. 🙂
위치는 여기에요!
↓
주차는 주변 골목길에 하시면 되구요?
정 없으시면 바로 옆에 이마트가 있거든요!
주차장이 넓으니 거기다 주차하시고 가도 됩니다.
철길이 시작되는 부분부터 쭉 걸어봤어요.
옆에 집들은 실거주 건물들입니다. 🙂
철길을 가운데에 두고
양옆에 집들이 쭈욱 있어요.
다 실거주하는 집들이란 게 신기했어요. 🙂
이쁘게 꾸미려고 한 게 너무 보여요. 🙂
근데 여기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더 가면 입구가 따로 있더라구요? 😶
앞으로 걸어가다 보면 벽에 요런 벽화가 그려져있는데요?
여기서부터 가게들도 많고 시작되더라구요! 🙂
저 벽화 옆에 이렇게 입구가 있어요.
여기서부터 상인분들도 있고 시작되는 거 같아요. 😊
어린 시절 추억의 물품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가격은 추억 속의 가격이 아니었어요. 😅
초딩 때 문구점에서 백원 주고 사 먹었던 불량식품들
브이콘하고 트위스트는 지금도 팔고 있죠? 😄
아폴로 하나 구매했어요.
가격은 천 원이더라구요! 😐
앞으로 계속 가시다 보면 요런 포토존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찍고 있어서
사진을 찍으려면 좀 기다려야 해요. 😄
여기저기 포토존들이 있습니다. 😄
교복으로 갈아입을 수 있게 대여도 해주시는데
코시국이라 그건 패스했습니다. 😅
철길 옆으로 가게들이 많았어요.
카페도 있고 달고나 만드는 체험장도 있고
사격장도 있고 스사도 있고
저 좁은 길목에 양쪽으로 가게들이 가득 있었어요. 😄
걸어가다 보면
철길이 무지개색으로 알록달록 바뀌는 구간이 있는데요?
여기서도 한 컷 찍어줘야 해요. 😄
철길의 끝에 도달하게 되면
요런 관광지 소개 사진들이 있어요. 😄
저기 철길의 끝에 보이는
기차에서도 사진을 한 장 찍어줘야 해요. 😄
전 여기 몰랐는데 여친이 군산 오면 꼭 여기서
사진을 찍어서 인증샷을 남겨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
철길마을에서 1.5km 정도 떨어저있는데
주변에 주차할 곳 많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
역시나 포토존이라서 그런지 앞에 사진 찍으려고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
걸어서 바로 옆에 이성당이 있다고해서 갔는데
문을 닫았더라구요..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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