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오늘은 즐거운 수요일 휴무날이에요.
이제 날씨도 무척 더워져서
한낮에는 밖에 돌아다니면 햇빛이 따가울 정도네요.
그래서 겨울이불을 이제 여름이불로 바꿔주려고 해요.
기존에 쓰던 침구류는 세탁 후에 보관해야 해서
침구류들이 부피가 커서 빨래방에 다녀왔습니다. 😶
여기 빨래방이 저번에 한 번 가봤는데
괜찮아서 이번에 또 방문하게 됐어요.
위치는 여기에요. 🙂
↓
원룸가에 위치해 있어서 피크타임에 가면
세탁기들이 거의 풀로 돌고 있더라구요?
더런드리 셀프 빨래방 입구예요.
입구에 누가 충전 중인 폰을 훔쳐갔나 봐요.
현상수배가 붙어있네요. 😥
더런드리 빨래방의 요금표예요.
저는 이불빨래의 표준이니까 5천 원이네요. 🙂
다른 지역도 보통 이정도 가격하나요? 😶
자판기가 있는데 동전교환도 되고
이것저것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챙겨 온 물품이 없다면 여기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가격도 저려미 하구여. 👍
오늘 침구류를 세탁해줄 세탁기입니다. 🙂
지금 보니까 카드로도 할 수 있는 거 같네요.
회원카드 같은 거겠죠? 😶
저는 이불 표준이니까 5천 원을 투입!
챙겨 온 침구류들을 넣어줍니다.
뭔가 더 넣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너무 꽉 차게 넣으면 적정선을 넘어버려서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
돌돌돌돌 세탁기가 돌아가네요.
이거 보고 있으면 멍~ 때리게 됩니다.
빨래멍 🥱
예상시간이 35분쯤이었는데
봉지 정리하고 사진 찍을 때는 29분이 됐네요.
세탁이 끝난 후에는 건조도 해야 해서
빨래방에서 기다릴 경우에는
기다리는 공간도 중요하잖아요? 🙂
그래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5개에 의자는 10개 정도? 가 있구요.
테이블마다 3.5mm 헤드폰이 걸려있네요.
와이파이도 사용할 수 있고
제일 좋았던 거는 이 더운 날씨에
에어컨이 정말 시원하게 나와서 쾌적하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
건조기와 세탁기가 바로 옆에 1세트 마냥 붙어있어서
세탁이 끝나면 옆에 건조기를 열어서 넣으면 돼요. 👍
기다리는 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하니까
뭔가 자투리 시간 활용하는 거 같아서 기부니가 좋네요. 😄
이제 여름이라 마스크 쓰면 더욱 고역이기도 한데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소소한 여행&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찐후기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35) | 2021.05.28 |
---|---|
닭가슴살 여러가지 맛 #바나나는 맛있다. (32) | 2021.05.25 |
군산 경암 철길마을 방문기(#초원사진관) (22) | 2021.03.27 |
코스트코 연어회와 모히또 한 잔 (32) | 2021.03.14 |
떡보의하루 떡케이크 후기 (23) | 2021.03.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