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제주도에서 방문한 곳은
인스타에서 검색하여 찾게 된
'영국찻집'
이라는 카페였는데요!
위치는 이곳이에요.
↓
성이시돌 목장에서 사진 찍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하다 보니 목도 마르고 덥고 지쳐서
카페에서 좀 쉬는 시간을 갖자!
해서 주변에 검색하다 찾은 곳입니다. 🙂
성이시돌 목장 포스팅은 요 밑에!
↓
2021.07.14 - [소소한 여행&일상] - 성이시돌 목장 찐후기 #제주도 우유부단 카페
처음에 네비 찍고 도착을 했는데
시골 마을에다 주변에 다 가정집인 거예요?
그래서 대체 위치가 어디야? 했는데..
저런 표지판이 담벼락에 있더라구요. 😅
꼭 걸어서 들어가셔야 해요!
저 표지판을 따라가다 보면
요런 가정집들이 골목 옆으로 주욱 있어요.
영국찻집의 팻말이 또 보이네요. 😀
좁아서 차는 들어올 수 없는 골목이에요.
쭈욱 길을 따라가다 보면
요렇게 푸른 풀밭(?) 위에
건물이 한 채가 딱! 있습니다.
여기가 영국찻집이라는 곳이에요. 🙂
여기서 사람들 사진 많이 찍고 있더라구요!
저희도 기다렸다가 사진 찍었습니다. 😊
메뉴판이에요.
가격대가 조금 나가지만
분위기가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
저는 밀크티 단짠
여친은 밀크티 달콤으로 주문했어요. 😀
바닥과 테이블 의자 모두
나무로 되어있고 걸어 다닐 때마다
나무 복도 밟는 소리가 나서 오오! 했습니다.
주문한 밀크티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보면 뭐가 단짠이고 뭐가 달콤인지 모르겠죠?
컵은 손잡이가 없는 유리컵에 주시구여
안에 들어있는 얼음은 홍차 얼음이라고 하시네요. 🙂
요 얼음이 제 것은 단짠 홍차 얼음이구
여친 것은 달콤 홍차 얼음이라고 하시네요.
살살 녹여서 마시면 된다고 하셨는데
밀크티 다 마실 때까지 안 녹더라구요.. 😅
가게에서 은은하게 음악이 흘러나오고
조용한 분위기에 걸어 다닐 때마다 들리는
나무 복도 밟는 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주변에 지나간다면 사진 찍으러
한 번 가볼만한 거 같아요!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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