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제주도에 오면 꼭 먹는 회가 있는데
바로 고등어회를 먹어주는데요! 😋
주변에 검색에 검색을 통해서
가격도 합리적이고 리뷰도 괜찮은 곳으로
찾아서 이동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내도바당 횟집'이에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
내도바당펜션 : 네이버
방문자리뷰 68 · ★4.54
m.place.naver.com
횟집이랑 펜션이랑 같이 하시나 봐요?
오옥.. 건물주..
가게 입구입니다.
가게 앞에 커다란 수족관이 잔뜩 있더라구요.
요 오징어넘들..
오늘은 고등어회를 먹을 거니까 봐준다.
가게 문에 영업시간이 적혀있었어요.
오픈 11:00
클로즈 22:0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00
매주 일요일 휴무!
벽에 메뉴판이 걸려있습니다.
안 쪽에 3팀 정도 있었는데
한라산 빈병이 엄~청 쌓여있더라구요..
저는 고등어회 35,000원짜리를
포장 주문했습니다. 😊
저는 7월 8일에 다녀갔지만
그때도 거리두기가 약하게나마 하고 있어서
테이블마다 띄어서 앉게 안내판이 있더라구요.
가격은 35,000원
다른 곳은 5만 원 심한 곳은 65,000원
가격이 다들 달랐어요.
구성은 다 비슷해 보이는데!
호텔로 돌아와서 고등어회 포장을 풀었습니다. 🙂
구성품으로 있을 건 다 있군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쓰여있네요. 😋
회 뜬 지 10분 도 안 된 고등어회 👍
윤기가 살아있습니다.
밑반찬도 이렇게 주시는데
브로콜리만 먹었던 거 같아요. 🙂
가게의 비법소스라고 하는데요!
고추를 많이 넣어서 매워 보이지만
맵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나더라구여?! 👍
고등어 밥입니다. 😋
요거 처음 접했을 때는
고등어를 같이 넣고 찐 밥인 줄 알았어요.. 😅
고등어회 한 점 집어서 살랑살랑
근데 초점이 다른 곳에 잡혔어요.. 😥
윤기 나는 껍질과 속살 😋
바로 소스에 찍어서 한 입
아까 맛있게 먹는 설명서대로
쌈도 싸서 먹어봤어요. 😋
아.. 처음에 고등어회를 접했을 때는
고등어회 주제에 왜 이렇게 비싸?! 했거든요?
이 돈이면 다른 생선을 먹지! 했는데
아.. 이젠 기회가 되면 무조건 먹습니다. 😋
뭔가 비싼 이유가 있겠지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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