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버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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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제 여름이 오면서 유통기한에

예민해지는 그런 시기잖아요?

조금만 상온에 둬도 냄새가 변하면서

상했다고 생각하여 버리는 음식들이 있는데

제대로 보관만 하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그런 식품들이 여러 가지 있어서

그것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33063?cds=news_my

유통기한 지나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 8가지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어도 될지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전부 버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분유는 유통기한을 넘

n.news.naver.com

저도 항상 하는 고민이지만

유통기한이 며칠 지나기만 해도

이걸 먹어야 하나?

아니면 버려야 하나?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데요.

요 기사에서 소개해주는 내용은

미국의 뉴욕포스트에 실린 내용인데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전부 버려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분유는 유통기한을 넘겨

섭취하면 안 되지만,

일부 통조림 식품은 유통기한을 반드시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쓰여있네요. 🙂

그래서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음식 8가지를 알아보자고 합니다.

첫 번째는 우유입니다.

일부 우유는 유통기한으로부터

최대 1주일까지 섭취할 수 있다네요.

단, 유형에 따라 마셔도 되는 우유가 있고

그렇지 않은 우유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지방 함량이 높을수록 섭취

가능한 기간이 짧아지며,

냄새를 맡았을 때 시큼한 냄새가 나거나

상한 거 같으면 버려야 한다고 하네요. 😶

두 번째는 달걀입니다.

달걀도 유통기한을 반드시

지키지 않아도 되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유통기한이 지나면 달걀의 신선도가 떨어지지만,

먹지 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달걀을 먹어도 되는지 확인하는 꿀팁은

달걀을 물에 넣었을 때, 물 위로 뜨면 버려야 한다네요. 👍

세 번째는 파스타입니다.

찬장에 보관한 마른 파스타는 유통기한으로부터

최대 2년까지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긴 시간이네요?

단, 신선한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기간은

유통기간으로부터 최대 5일이라고 합니다.

요리한 파스타의 경우 냉동 보관하면 최대

8개월까지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네 번째는 단단한 치즈입니다.

단단한 치즈는 유통기한이 지난 뒤에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건 곰팡이가 생기더라도

일반적으로 긁어내면 섭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발효식품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

다섯 번째는 소금·후추·밀가루·베이킹소다·설탕입니다.

이건 저도 엄청 의외였는데 꽤 오랫동안 먹어도

괜찮다고 하는군요..?

저는 이건 유통기한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밀가루나 베이킹소다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경우

해충이 침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여섯 번째는 날고기와 가금류 및 생선입니다.

생고기와 가금류를 냉동실에 보관하면

유통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건 뭐 당연한 상식이니까 놀랍진 않네요.

냉동실에서 다진 고기는 최대 4개월

생선은 최대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는 포장된 야채와 과일입니다.

포장된 야채와 과일은 유통기한이 지나치게

지나지 않았다면 몇 분 간 얼음물에

담가 두면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건 새롭게 안 사실입니다. 🙂

냉동된 과일과 채소는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으로부터 최대 10개월까지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덟 번째로 통조림 식품입니다.

일부 통조림 식품은 유통기한으로부터

최대 2년까지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통조림이 거의 무적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스팸과 같은 일부 통조림은 최대 5년까지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

하지만 토마토나 파인애플 통조림은

산도가 높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짧다고 합니다.

저도 정보를 취득하며 블로그를 작성하니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아가는 거 같아요.

이번 여름에 유통기한 잘 챙겨서

알뜰살뜰하게 먹어야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