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코로나가 또 다시 난리네요.
그동안 잊고 살며, 기사도 안 보고 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네이버 헤드라인 뉴스에 나오니
안 볼 수가 없네요. 😢
'실내 마스크는 언제 해제되려나?'
그것만 바라보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기사를 보니까 코로나가 다시 재유행
조짐을 보이면서 신규 확진자가 2만 명 가까운
1만 9323명이 나왔다고 합니다.
뭐 정말 올 초라던가 예전이라면
까무러칠 숫자였지만
70만 가까운 확진자를 보고 와서 그런지
애기 같고 귀엽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에 관한 기사가 있어서 갖고 왔습니다.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97307?rc=N&ntype=RANKING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중대본 "재유행의 조짐 나타나" 위중증 62명, 사망 12명
- 경기 5,410명 / 서울 4,605명 등 수도권 발생이 57%
기사의 내용을 보고 있자면..
코로나가 재유행 된다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여러분은 코로나가 무섭습니까?
저기 나오는 사망자 통계를 자세히 살펴보면
나이가 나오는데..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다른 병 아무거나 걸리면
돌아가실 수도 있는 그런 나이입니다.
저는 백신도 맞지 않은 상태에서
코로나에 확진이 되었지만
집에서 타이레놀 복용하고 하루가 지나니
말끔히 나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 곳에 돌아다녀도
재확진이 되지 않는 아주 건강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전염성이 아주 강한
감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데..
이걸 계속 나라에서 통제하려고 하니
답이 안 나오는 거 같습니다.
감기를 무슨 수로 통제를 하려고 하는 겁니까?
위중증자들만 관리를 하고 경증 환자들은
스스로 대처를 하게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왜 이런 방역체계는 해외를 따라 하지 않고
통제하는 것만 해외를 따라 하는 걸까요?
전정부에서도 그러더니 이번 정부에서도
같은 포지션으로 일관하는 거 같습니다.
혹시 방역 규제를 완화했다가 더욱 폭발적으로
확진자들이 나오게 되면 욕을 먹으니
책임을 회피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 같은데..
더 이상 코로나 확진자 수로 위화감을 조성하는 것은
별로 효과 없는 언론 플레이라고 느껴지네요.
지금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있는데..
혹시 워터밤 축제를 하는 현장 사진을 보셨나요?
저곳에서는 마스크를 실외라는 이유로 착용 안 하고
실내라는 이유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타당한 이유라고 생각하시는지
중대본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실외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모두 풀고
위중증 환자들에게만 집중 관리하는 것이
맞다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그래도 코로나는 안 걸리는 것이
제일 베스트인 거 아시죠?
이 여름에 열까지 나면 정말 답 없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이번 여름도 보내셨으면 해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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