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날씨가 아주 푹푹찌죠?
온도도 높기도 하지만 습도가 높아서
그늘에 있어도 불쾌지수가 팍팍 올라가는
그런 날씨에서 필수품은 무엇일까요?
바로 '에어컨'인데요?
요즘 에어컨은 대부분 듀얼 인버터로 출시되지만
예전에 출시된 에어컨들은 정속형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제품들이 섞여서 공존하고 있다 보니
'어떻게 해야 전기요금이 덜 나온다!'
라는 썰들이 많아서 그거에 대한 기사를 봐서
그 내용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04803?cds=news_my
흔히 말하는 에어컨을 가동 시에 전기요금을
어떻게 해야지 덜 나오게 할 수 있을까?라는 썰이 나올 때
꼭 나오는 말들이 있는데요!
'껏다 켰다 해야지 덜 나온다'
'계속 틀어놔야 덜 나온다'
이 두 가지의 의견이 대부분의 의견입니다.
그럼 어떤 의견이 맞는지 팩트체크를 해볼게요.
기사에 나온 내용으로는 둘 다 맞는 얘기라고 합니다.
바로 에어컨의 종류에 따라서 절전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건데요!
바로 위에서 적었던 내용인
'인버터' 에어컨이냐 아니면 '정속형' 에어컨이냐
이 차이입니다.
- 일단 인버터형 에어컨일 경우에는
쭈욱 틀어 놓는 것이 낫습니다.
이유는 에어컨 전기료 자체가 실외기를
얼마나 어떻게 돌리느냐에 비례하여 뛰는 건데,
인버터형의 경우에는 이 실외기 운영을 알아서
최소화해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바로 처음 희망 온도까지 온도를 떨어뜨릴 때는
전력 소모량이 크지만
희망 온도까지 떨어뜨리고 난 후에
그 온도를 유지하는 데에는 전기의
소모량이 낮았다고 합니다.
실험으로 나온 거니 확실할 거 같아요. 👍
- 정속형의 경우에는 계속해서 실외기를
풀파워로 가동하고 실내 온도가
희망 온도에 이르면 실외기가 멈춰버립니다.
그래서 효율이 낮으니 꺼졌다 켜질 때 부하가
더 걸리는 걸 감안하더라도, 중간중간에
실외기를 멈춰주는 게 그나마 전기를 아낄 수 있는
길이라고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적당히 껐다 켰다는 맞지만
2시간마다 껐다 켰다는 아니라고 하니
너무 자주 껐다 켰다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대신 단열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온도가 유지되는
타이밍을 잘 찾아 중간중간 가동을 멈추라고 하네요. 👍
- 결론
- 인버터형 : 원하는 온도로 설정 후에 쭉 켜놓는다.
- 정속형 : 단열을 잘해주고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면 꺼준다.
지금 전기요금도 올라가서 에어컨 틀기가 무서운
그런 시대에서 살고 있는데..
그래도 에어컨 기왕 살 때 인버터형으로
좋은 거 사서 오래 쓰자구요! 😀
무더운 여름 슬기롭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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