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다이어트를 하는 요즘
식단 조절이 정말 중요하지만
운동을 하여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요요현상이 오지 않고 건강하고 탄탄한 몸을
가질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근데 운동을 하는 게 참 힘들잖아요?
직장인이라면 특히 더욱 힘들 텐데요.
퇴근 후 매일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바로 오늘 운동 갈까?
아니면 오늘 하루만 딱 쉴까?
이런 고민 다들 해보신 적 있으시죠? 🤣
이런 고민이 들 때 이 번뇌를 이겨내고
꿋꿋하게 운동을 가는 사람은 정말
심지가 굳건하고 지독한 사람일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에서 기사를 보다 보니
매일 운동 하기 VS 주말에 운동 하기
라는 재미있는 주제가 있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매일 운동하기는 정말 힘이드는 게 사실이죠.
하지만 그렇다면 주말에라도 운동하는 것이
건강에 더욱 좋겠지용?
만약 주말에 운동을 몰아서 할 경우에
평일에 매일 운동을 했던 사람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일단 매일 하는 사람과 주말에 몰아서 하는 사람 간의
사망률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루의 운동량이 아닌
주간 운동량이 중요하다는 설명입니다.
상파울루 연방대 마우리시오 도스 산토스 교수를 포함한
국제 합동 연구팀은 한 주간 운동하는 횟수와
운동 시간 등이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에는 1997 ~ 2013년의 미국 국가 건강 조사에서
수집한 미국인 35만 978명의 데이터가 활용됐다고 하네요.
그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41세라고 합니다.
연구팀은 운동량을 기준으로 중 ~ 고강도 운동을
한 주에 15분 미만으로 하는 A그룹과
중 ~ 고강도 운동을 150분 이상 하거나
고강도 운동을 75분 이상 하는 B그룹으로 나눴다고 하네요.
세부적으로 B그룹은 주간 운동 횟수 기준 1 ~ 2회만
운동하는 집단과 3일 이상 운동하는 집단으로
구분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주말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은
매주 150분 이상 운동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사망할 확률이 8%가 낮았다고 합니다.
또 일주일 내내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들은
사망할 확률이 15% 낮게 나타났다고 하네요.
한 주에 1 ~ 2번 운동하는 그룹과 3일 이상 운동하는
그룹의 운동량이 똑같다면 두 집단의 사망률도 비슷했답니다.
이로서 연구팀은 운동 횟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권장 운동량을 지켰느냐'
이것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가 2020년 발표한 새 운동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성인 남녀는 최소한 매주 150분가량
중간 강도의 신체활동을 하도록 권장한다는군요.
신체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뭐든 정신적으로 건강한 것이 제일 첫 째인 거 같습니다.
오늘 운동을 못 했다는 자책감에 시달리지 마시고
한 주에 정해진 운동량을 채우는 방식으로
꾸준히 운동을 계속 해나간다면
남은 인생을 건강하게 보내지 않을까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 거 같습니다.
자신을 어떠한 법칙에 너무 옭아매지 마세요.
그 법칙을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하게 몰아 붙이지 마세요.
저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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