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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몸을 더욱 피로하게 만드는 여러 가지 #운동과 식단으로 예방

by 상냥한 J팍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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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많이 피로하지 않으신가요?

회사도 다니고

다이어트하느라 운동도 해야 하고

자기 계발도 해야 하니 공부도 해야 하고..

 

삶 자체가 정말 피곤함의 연속입니다.

 

이렇게 피곤할 때 먹으면 몸에 좋은

음식이 있다는데 알고 계신가요?

 

네이버 기사를 보다가 알게 돼서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대게 그렇듯이 월요일 아침에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피로와 마음속에 짐을 안고 출근을 할 텐데요?

 

극심한 피로는 업무효율을 떨어뜨립니다.

솔직히 뭘 하건 다 저효율이 나올 수밖에 없죠..

 

피로는 우리 몸의 에너지 공장인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에서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못 만들어낼 때 나타난다고 합니다.

 

미토 콘드리아는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 원료로 바꾸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에너지 원료를 넉넉히 만들려면

충분한 산소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산소 없이 포도당을 에너지 원료로 바꾸려면 에너지 생성량이

1/20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부산물로 통증 유발 물질인 '젖산'도 만들어지고

에너지 생성량이 적어지면 조금만 활동을 해도 지치게 되며

집중력도 떨어진다고 하네요.. 😂

 

통증 유발 물질인 젖산이 생성되면

몸이 욱신대고 피로를 더욱 심하게 느낀다고 합니다.

일종의 근육통?! 🤦‍♂️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평소보다 더 빠르게

많이 생성하게 해 피로를 느끼게 하는 원인을 설명해드릴게요.

 


1.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같이 몸을 흥분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혈압이 높아지고

호흡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이럴 때 몸의 에너지 소비량이 급증하고, 이때 소비량을 충족

시키기 위해 미토콘드리아에서 빨리 많은 에너지를 만들려면

산소가 부족한 채로 에너지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의 생성량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또한, 부산물로 젖산이 많이 생겨나 피로를 느낀다고 합니다.

 

2. 갑상선 기능저하

갑상선 호르몬은 체온을 높이고 호흡을 유지시키는 등

전반적인 몸의 대사를 원활히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적게 만들어지게 되면

미토콘드리아의 대사가 느려지면서 몸에 필요한 에너지가

충분히 생성되지 못하여 피로를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3. 빈혈

빈혈이 있으면 몸 곳곳에 산소가 전달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미토콘드리아에서 산소가 없는 상태로

에너지 원료를 만들어야 해서 에너지 생성량이 부족해진다고 하네요.

 

4. 비만

아이고.. 진짜 비만은 어딜 가나 다 끼는 것이 눈치가 없네요.

살이 찐 사람에게 많은 지방세포는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아디포카인)을 분비한다고 합니다.

 

몸에 염증이 생기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활발이 움직여

산소가 많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 때문에 산소가 부족한 채로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생성하여 생성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피로가 생긴다고 합니다.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피로를 없애려면 먼저 원인부터 찾아서 없애야 하는데요!

 

첫 째로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마이오카인이라는 물질이 나온다는데,

이는 몸속의 염증 물질을 없앤다고 합니다.

 

염증이 덜 생기면 염증과 싸우기 위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 피로도가 줄어든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다만, 운동을 하면 그 순간은 몸이 피곤하겠죠? 👍

운동은 1주일에 서너 번, 오전이나 오후에 한 시간씩

하는 게 적절하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자주 하게 되면 더 피로해질 수도 있어요!

 

먹는 것도 피로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데요?

바로 포도나 라스베리, 크렌베리 등의 베리류를

자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베리류 안에 많은 레스베라트롤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나이가 먹어 갈수록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이제 젊은 시절처럼 몸을 막 써도 회복이 느린 게 느껴집니다.

몸을 항상 최고의 상태로 유지할 수는 없지만

몸의 한계치를 높여놓을 필요는 있다고 느껴지네요.

 

건강 관리 제대로 해서

무병장수로 오래오래 살자구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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