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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다시 증가 #6차 대유행 시작되나?

by 상냥한 J팍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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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다시 스멀스멀 기어 나오는 것이있쬬?

바로 '코로나19'의 재유행입니다.

 

코로나가 슬슬 끝나가는 기미가 보였는데

새로운 변이가 나왔다고 하네요.

지금 확진자 수가 계속 줄어들다가

다시 '더블링'현상이 나타나며 곱절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백신 4차 접종을 권고하는 기사가

스멀스멀 나오고 있는데요?

 

그거에 관한 네이버 기사를 갖고 왔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방역당국 "이전 5차와 다른 양상...'대유행' 명명은 추가 평가"

- 위중증 91명과 사망 12명 발생, 확진자 비해 증가폭 아직 크지 않아

 

19일 어제 신규 확진자 수가 7만 3천 명대로 급증하며

올해 초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새로운

대유행 국면이 본격화됐다고 합니다.

 

지금 누적 확진자 수는 1,886만 1,593명이 됐다고 합니다.

와.. 조금만 더 늘어나면 정말 2천만 명이 될 거 같아요.

 

이날 확진자 수는 주말 진단 검사 감소 영향으로

2만 명대로 떨어졌던 전날 보다 2.80배가 됐다고 합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0명 증가한 91명 이라고 하네요.

누적 사망자는 24,765명이라고 하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확진자 증가세에 비해 위중증과 사망자 증가는 더디고

신규 변이인 BA.5가 우세화하는 가운데

BA.2.75(일명 켄타우로스)까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점이 현 국면의 특징이라네요.

 

방대본에서는 현재 상황을 6차 대유행으로 판단하느냐는 질문

"확산세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유행 상황으로 판단하며,

8월 중순 ~ 말에 20만 명 이상으로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네요.

 

현재 감염을 주도하는 실제 변이 바이러스는

델타 → 오미크론 → 현 켄타우로스를 거치면서

확진자 규모는 계속 커지지만 치명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네요.

 

이는 신규 변이들이 전파력은 이전보다 강력하지만

중증도는 낮은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네요.

 

현재 정부에서 방역정책을 위중증과 사망에 취약한

고위험군 보호에 초점을 두고 일반 국민에게는

자율과 참여형 생활방역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백경란 질병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통제 중심의 국가 주도 방역은 지속 가능하지 못하고

지향할 목표도 아니다"라고 말하였으며,

 

"정부는 방역 상황 안정화와 함께 국민 일상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특히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민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방역을 시행하는 정부가 바뀐 만큼

방역 정책이 확실히 달라진 거 같습니다.

 

통제 중심으로 하기보다는

개인에게 자율적인 참여 중심으로 바꾸고

그 자율에 대한 책임을 지우게 하는 것이네요.

 

현재 코로나의 재유행이 시작되는 거 같은데

정부에서는 개인에게 치료비를 청구한다고 합니다.

 

저는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을 해요.

진작에 치료비를 개인에게 조금이라도 청구하게 된다면

젊은 층들이 더욱 조심하게 되지 않을까요?

 

확진이 되면 아프다고 말하는 것은 소용없습니다.

자기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야 아까운 줄 알고

아마 최대한 조심을 하게 될 테니까요.

 

재유행 국면에서 과연 정부에서는 백신을

몇 차까지 권유할 것인지도 궁금하고

이 재유행 국면이 어떻게 끝날지도 궁금하네요.

 

더운 여름에 마스크 쓰면 고역인데

실외 마스크가 다시 의무로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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