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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간 해독에 좋은 5가지 식품 #간 건강 챙기기

by 상냥한 J팍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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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사람이 뭘 하건 간에 체력이 중요하잖아요?

그럼 무언가를 하고 난 후 체력이 떨어진 다음에

체력이 회복이 되어야하는데

사람마다 회복되는 시간이 다른데요.

 

그때 체력을 회복하지 못하게 되면 몸이 피로하다고

느끼게 되고 피곤을 느끼게 되죠!

 

아닌가요? 🤣

 

몸이 피로할 때 이 피로를 없애주는 게 바로 '간'인데요!

우리 몸에 '간'이라는 녀석이 노폐물을 정화하고

배출하는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해독해야 할 물질이 과부하되면 풀리지 않는 피로감

더부룩함, 잦은방귀, 입 냄새, 거칠한 피부 등으로

삶의 질이 아주 뚝뚝 떨어져 버리는데요.

평소에 간 해독을 돕는 여러 가지 식품을

알아두고 챙겨 먹는다면, 간 기능을 더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간 기능을 좋게 해주는

5가지 식품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강황

첫 번째로 강황을 소개해드립니다.

저도 집에서 매일 아침에 챙겨 먹고 있는 강황!

강황 속의 커큐민 성분은 지방 체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지방 소화를 돕는 담즙 생성을 촉진하여 간의 부담을 덜어준다네요.

커큐민을 하루에 80mg씩 4주 동안 섭취하였더니

간 손상 수치가 낮아졌다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 결과도 있다니까 믿고 먹어도 될 거 같습니다. 👍

 

강황은 알코올 분해 효소도 생성하는데,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 예방을 돕는다고 하네요.

강황을 쉽게 섭취하는 방법은 모두에게 친숙한

카레로 드시면 맛있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

 


 

- 양배추

양배추도 의외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양배추에는 간의 독소 배출을 돕는 클루코시놀레이트

비타민C 등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간이 활성 산소를 차단하는

해독 효소를 만들도록 돕는다고 하네요.

 

항암 작용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에 따르면 양배추 등 배추과 채소는

간 독성 배출뿐만 아니라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배추과 채소로는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이 있다고 하네요.

 


 

- 사과

사과에 들어있는 펙틴은 소화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

배출을 도와 간의 해독작용 부담을 줄인다고 합니다.

 

사과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담즙 생산을 자극하여

강황과 같은 원리로 간의 부담을 줄인다고 하네요.

다만, 플라보노이드는 사과 껍질에 풍부하니

간 해독 효과를 보려면 사과를 껍질 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마늘

마늘 속에 있는 알리신과 셀레늄은 간을 정화한다고 합니다.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하여 당 대사를 촉진하고,

간의 피로를 해소한다고 합니다.

항암과 항균 작용도 뛰어나다고 하네요. 👍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해독 작용을 돕고

면역 기능도 높여준다고 합니다.

마늘을 먹을 때 알리신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다지거나 으깨서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부추

부추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간 해독 작용을 돕는다고 합니다.

항염증, 항산화 작용에도 효과적이다.

부추에는 피로 해소에 좋은 비타민 B군도 다량 함유돼 있다네요.

 

부추를 먹을 땐 익혀 조리하면 위액 분비량이 많아져

소화가 잘 되고 위장이 튼튼해진다고 합니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볼 때 성질이 따뜻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 광고도 있잖아요?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피로는 간 때문이야~

 

저걸 챙겨 먹는다고 피로가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몸에 이로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잘 실천하여

건강하게 생활하자구용!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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