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진자는 현재 변이 바이러스 덜 걸린다 #오미크론의 면역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다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죠?

매일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어느새

일일 확진자 수가 7만 명까지 올라왔습니다.

 

저번 달까지만 해도 만 명 밑으로 떨어지면서

"음.. 이제 좀 있으면 실내 마스크도 해제되겠군.."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했다더니

전 세계가 다시 코로나로 요동치고 있습니다.. 😢

 

그래서 다시 코로나에 걸리면 어쩌나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기사를 보다 보니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공유하려고 해요.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재감염 예방효과, 이전 변이는 28.3% 오미크론은 79.7%

 

쉽게 말해서 델타 포함 이전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은

현재의 변이 바이러스인 켄타우로스에 재감염이

예방될 확률이 28.3%라는 통계 자료가 있고

 

바로 이전 단계의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걸렸던 사람은

79.7%의 확률로 재감염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통계자료는 카타르에서 BA.4와 BA.5가 처음 확인된

올해 5월 7일 ~ 7월 4일까지 카타르에서 발생한 모든

코로나19 사례를 분석한 결과라고 합니다.

 

현재 나라에서 50세 이상 고위험군들에게

백신 4차 접종을 독려하고 있잖아요?

 

근데 시민들은 부작용 우려도 있고 해서

자신의 건강이 걱정되는 사람들은 맞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오미크론에 걸렸다가 하루 정도 앓고 나서

완치가 된 입장으로 차라리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확진이 되고 말지 백신은 맞지 않을 거 같아요.

 

부작용들이 너무너무 무섭거든요. 😢

 

다행히 오미크론에 확진됐던 사람들은

재감염 예방될 확률이 거의 80%에 달하니

제 몸의 면역력을 한 번 믿어 봐야겠습니다. 🙂

 

그래도 이번 정부에서는 다행히도

백신 미접종자라고 차별을 하지 않을 거 같아

그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2개월의 백신패스로 인한 통제는

정말 끔찍했거든요. 😢

 

현재 장마철이라 날이 습하지만 시원해서

에어컨을 안 틀고 선풍기만 틀고 있어도

아주 살만한 날씨인데요?

 

그래도 여름이니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거 많이 드셔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