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우리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몸속에 생기는 만성염증을 줄여줘야 하는데요!
염증은 운동을 통해서 줄일 수도 있고
식이요법으로도 줄일 수가 있습니다.
근데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식이요법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인데요!
네이버에서 기사를 보다가 보게 되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기사에서 소개하는 2가지의 음식이 있는데
바로 강황 주스와 사골이 나오네요.
강황은 대략 아시다시피 몸에 염증을 줄여주고
간에도 좋은 작용을하여 피로를 줄여주는 좋은 녀석인데
사골은 상당히 의외죠?
사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이나 음료 중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많습니다.
만성염증은 심각한 상태가 되기까지는 알기 쉽지 않고
체중 증가, 피로, 관절 통증, 피부 트러블, 소화불량 등이
만성 염증의 대표적인 증상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은
상당히 많이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만성 염증 때문이라고 의심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염증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경도의 만성 염증으로
진행되기 시작하면 우리 몸의 세포를 손상시킵니다.
하지만 염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염증은 우리 몸에 들어오는 것들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데
경도의 만성 염증은 담배연기, 화학물질, 적색육, 알코올,
설탕이 많이 든 음식, 튀긴 음식, 고도의 가공식품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장 내벽의 염증을 줄이는 사골
만성염증은 장 건강과 관련이 있습니다.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장누수'라고 알려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장 내벽이 손상되어 유해물질이 혈류로 새어 들어가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사골에는 콜라겐, 젤라틴, 글리신, 글루타민,
하이드록시프롤린 등이 풍부해서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 브로멜린의 항염 효과, 파인애플주스
파인애플에 들어있는 브로멜린은
강력한 항염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브로멜린은 생체이용률이 높아서
암, 화상, 심혈관계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생체이용률이 높다는 것은
신체에 빠르게 흡수되고 상당한 시간 동안
효능을 유지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브로멜린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 대해
진통 및 항염 효과를 내고,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무릎 통증과 염증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니 신뢰가 가는군요. 👍
브로멜린은 특히 파인애플의 줄기 부분에 많기 때문에
달콤한 과육과 섞어서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좋답니다.
솔직히 파인애플 줄기를 먹는 사람은 없을 거 같은데..
- 여러 만성질환 위험 낮추는 강황 우유
강황은 커큐민이라는 강력한 항염증성 화합물이 들어있는
향신료로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염증성 통증을
완화하고 여러 만성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무릎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데 강황이
항염증제만큼 효과적이며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는데요!
강황이 대장염을 유발하는 염증을 낮추는 데
효과적임을 보여준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니,
강황가루는 스무디에 섞기도 편하고 차로 마셔도 좋지만,
커큐민은 지방과 같이 먹을 때 몸에 흡수가 더 잘 되기 때문에
우유나 아보카도를 함께 넣어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 관절 염증 줄여주는 생강차
생강은 수천 년 동안 메스꺼움이나 속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줄이는 데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미국 관절염재단에 따르면,
생강은 염증으로 인한 관절 통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네요.
그리고 생강은 항염 효과 외에도 진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
-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녹차
녹차는 이미 건강한 음료 중 하나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녹차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EGCG(epigallocatechin gallate)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말차에는 더 높은 농도의 EGCG가 들어있으며,
말차가 다양한 염증성 질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그런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녹차의 폴리페놀은 장내 상피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한 장내 미생물 구성에 도움을 주어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예후를 개선한다고 합니다.
- 나쁜 콜레스테롤 낮추는 타트체리주스
혈압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타트체리주스는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019년 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서는
65세에서 80세 남녀 37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대조 임상실험을 하였는데,
참가자에게 12주 동안 매일 타트체리주스 2단 또는
대조 음료를 마시도록 했습니다.
결과는 12주가 지난 후 혈액샘플을 확인하니
타트체리주스를 마신 피험자는
CRP(c-reactive protein)를 포함한 염증 지표 수치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살면서 몸에 좋은 것만 먹으면서
살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챙겨 먹으려고 노력이라고 하다 보면
좀 더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나이가 먹다 보니까 이제 건강을 많이 찾게 되네요.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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