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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치약에 물 묻히시나요? #올바른 양치습관 3가지

by 상냥한 J팍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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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양치를 식사 후에 잘하고 계신가요?

식사 후에 양치를 안 하게 되면

입 안이 찝찝하고 상쾌하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저는 식사 후나 입 안이 텁텁한 느낌이 들면

양치를 바로 해주는 편입니다.

 

근데 여기서 사람마다 다른 점이 있더라구요?

바로 치약을 칫솔에 짠 후에

물을 묻히는 사람과 안 묻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거에 관한 네이버 기사가 있길래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양치질은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하고도 확실한 방법인데요?

그런 만큼 사소한 잘못도 오랜 시간이 누적되면

치아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소하지만 치아 건강에 나쁜 습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 치약에 물을 묻힌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양치를 할 때 칫솔에 치약을 짠 후

물을 묻힌 후에 양치를 시작할텐데요?

치약에 물이 닿으면 치약의 중요 성분인 연마제가 희석되어

농도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연마제는 치아에 붙은 세균과 치석 등을 제거하고

치아의 광택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연마제에 물이 섞이면 이러한 치아 세척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치질의 권고 시간은 3분이라고 하니

너무 오래 닦지 말길 바라요!

 


 

- 양치 후 입을 대충 헹군다.

사실 어떤 일이든 시작이 중요한 만큼 마무리도 중요합니다.

양치도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입안을 충분히 헹구는 것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치약에 기본 성분으로 들어가 있는

소듐라우릴설페이트는 장시간에서 고용량이 노출되면

식욕 부진이나 모체·태자 독성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치약의 거품을 내는 성분인 계면활성제가 입안에 남아있으면

입속 점막을 건조하게 하여 심각한 입 냄새를 유발한다고 하네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된 계면활성에 종류는

1~2번만 헹궈도 잘 씻겨 나가지만 다양한 첨가제가

추가돼 있을 수 있어서 최소 5~6회 정도는

헹궈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

 


 

- 양치질을 수평으로만 닦는다.

혹시 양치를 하실 때 칫솔질을 어떻게 하시나요?

가끔 양치하는 다른 분들을 보면 수평으로만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그렇게 힘을 과도하게 줘 닦을 경우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근 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경부 마모증은 주로 치아 바깥쪽에 발생하는데

잘못된 양치질 습관으로 치아의 두께가 얇아지면

치아가 민감해지고 차가운 음료를 마시거나

찬 공기에 노출돼 과민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양치를 하실 때는 위아래 칫솔을 연직방향으로 살살

음식물을 긁어낸다는 느낌으로 해주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치실을 잘 사용하신다면 치실질도 해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

 

세상에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정해진 것은 극히 드물지만 뭐가 더 좋은 지는

정해진 것들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안 좋은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올바른 습관으로 건강한 생활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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