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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점심 먹고 살 빼는데 효과적인 방법 #20분 동안 산책

by 상냥한 J팍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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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여러분은 회사나 집에서 점심을 드신 후에

무엇을 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점심을 먹은 후에

너무 잠이 쏟아서 오기 때문에

잠깐 낮잠을 자게 되는데요?

 

오후 업무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낮잠을 즐기는 편입니다.

 

근데 저처럼 낮잠을 자는 것이 아닌

산책을 하게 된다면 몸에 좋은 작용을 한다는

기사를 보게 돼서 그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식사 후에 바로 눕거나 앉아서 휴식을 하는

저 같은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하지만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이 훨씬 이롭다고 합니다.

 

식사 후 걷기는 몸에 쌓이는 '지방량'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식사를 하면 위장에서는 음식을 잘게 분해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음식의 영양소들은 한 번 더 쪼개져서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문제는 포도당인데, 식사 후에 지방으로 저장되기 전에

가볍게 움직여서 포도당을 사용하게 되면

지방으로 쌓이는 포도당의 양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과학적이네요. 👍

 

구체적으로는 식사 후 20분 정도 가볍게

산책을 하게 되면 지방 축적을 막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저처럼 점심 식사 후에 바로 앉거나

누워서 쉬게 되면 영양소가 지방으로 금세 바뀌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만,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일반인보다

포도당이 더 빨리 지방으로 변환되므로,

식사 후에 꼭 걷는 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아요.

 

이들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커서

포도당이 금세 저장이 된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식사 후 산책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므로 걷는 것을 권장한다고 하네요.

 

다만, 식후에 지나치게 움직이는 것은 자제하라고 합니다.

운동량이 너무 많으면 위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어

위장으로 가야 할 에너지가 감소하게 되면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산책만 하도록 해요.

 


 

저와 같이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이 상당히 소중한데요?

이 시간을 절대 잃을 수 없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식사량을 조절하시고

식사 후에 약간의 산책을 하는 것이

건강하고 오래 사는 길이지 않을까요?

 

저도 오늘부터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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