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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 #다이어트

by 상냥한 J팍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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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많이 먹게 되고

일상생활에서도 가장 많이 먹게 되는 것

그건 바로 '물'인데요!

 

물 없이 하루를 산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목이 너무 마르네요. .😅

 

과유불급이라고 하지만 물을 적시에

많이 섭취해 준다면 몸에 좋은 작용을 많이 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봐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물은 우리 몸 신진대사의 버팀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도 하네요. 👍

 

식사 전 물을 마시면 포만감으로 음식을

적게 먹을 수 있다는 다이어트 팁도 있는데요!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면 체중 감량에 좋은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

 

그걸 한 번 알아볼까요?

 


 

★ 간, 체중 조절의 중심!

 

우리 몸의 간음식을 통해 들어온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을 대사 시키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단백질은 분해될 때 독성이 강한

암모니아도 생기는데, 간에서 독성이 약한 요소로 변한다고 하네요.

 

또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글리코겐과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 등을 저장한다고 합니다.

신장도 독성 물질을 걸러내어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네요.

 

몸속에서 수분이 가장 많이 필요한 곳이 신장과 간이라고 합니다.

물을 적게 마셔 수분이 모자라면 신장에서

독소 배출 기능이 떨어지며, 몸에 독소가 쌓이면 간에 부담을 주어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가 원활하지 않게 된다고 하네요.

 

간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살이 찔 수 있다는 건데요?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살 뺀다고 탄수화물을 확 줄이고 물도 적게 마실 경우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빵, 면, 흰쌀밥 등 탄수화물

음식을 줄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단기간의 체중 감량 효과가 있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몸의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지방을 더 사용하는

과정에서 케톤 물질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런 물질들이 잘 대사 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하고

지방세포에 쌓여 있던 다른 독성 물질을 없애기 위해서도

몸에 수분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다이어트를 할 거면 물을 많이 마셔야겠죠?

 


 

★ 물은 신진대사의 버팀목! 아침에 물 한 잔을 마시자

 

신진대사는 몸속의 '헌것''새것'으로 바꾸는 작용이라고 합니다.

 

몸이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탈이 나기 쉬운데,

물이 이런 신진대사에서 큰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7~8시간 자는 동안 물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몸에 수분 공급이 끊기게 되는데 이때

몸의 신진대사 기능이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간이나 신장도 비상이라고 하네요.

 

기상 직후 미지근한 물 한 잔은 천금 같은 역할을 하며,

숨죽여 있던 몸의 대사 기능이 살아난다고 합니다.

당연히~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물 한 잔으로 장 건강과 변비, 부종 해결

 

다이어트를 위해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면

변비가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는데요?

장 건강에도 해롭다고 합니다.

 

물을 마시면 변비 예방과 조절은 물론

몸이 붓는 부종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전날 야식으로 짠 음식을 먹었다면 아침에 얼굴이

부어 곤혹스러울 때가 있는데

수분 공급과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 손발이 붓고

눈 주위가 푸석해지는 것이라고 하네요.

 

물을 충분히 마시면 이런 증상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중년 이상의 경우 중추신경의 퇴화로 갈증을 덜 느끼는데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좋다고 하네요. 👍

 


 

저 같은 경우에는 500ml짜리 물병을 들고 다니면서

계속 수분을 공급해주고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다 좋은데 하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화장실을 자주 가야 된다는 점? 😅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헛배고픔도 느껴지지 않고

몸에 항상 활력이 넘치는 거 같습니다.

 

여름이라서 최대한 시원한 물을 마시고 싶지만

조금이라도 식혀서 미지근한 물을 마시려고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

 

특히나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니

여러분들도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셔서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드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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