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이 안 맞는 음식 조합 6가지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세상을 살다 보면 정말 다양한 조합을 볼 수 있는데요?

근데 그 조합을 보면 무조건 좋은 것만 있는 게 아닌

함께 하면 서로가 더욱 힘들어지는 조합이라던지

같이 먹으면 안 좋은 음식이라던지..

 

요즘 다이어트를 빡씨게 하다 보니까

먹는 거에 한이 맺혔어요. 😅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니까

함께 먹으면 안 좋은 음식에 대한 내용의 기사가 있어서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사람에도 궁합이 있듯이

음식에도 궁합이 있는데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궁합이 맞지 않으면

소화작용을 어렵게 하여 먹은 다음에 속이

좋지 않거나 더부룩하게 만들어버립니다. 😥

 

과식을 하지 않았는데도 식사 후에

오랫동안 배가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찬 느낌이 있다면

음식 궁합이 맞지 않게 섭취한 것일 수도 있는데요!

 

피해야 할 6가지 음식 조합에 대해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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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수화물과 과일들

 

과일은 그 어떤 음식보다도 빨리 소화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탄수화물과 섞어 먹으면 소화에

방해 작용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영국에서 아침 식사 메뉴로 애용되는 것 중에

우유에 오트밀을 넣어 끓인 뒤 과일 등을 넣어 먹는

포리지라는 음식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죽과 비슷하답니다.

 

많은 사람이 포리지에 과일을 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소화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네요. 😅

 

오트밀은 탄수화물이 풍부하니,

아침 공복에는 과일을 먼저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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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성 단백질과 탄수화물

 

동물성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분해하려면

서로 다른 효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함께 섭취하면 적절히 소화되지 않으며,

소화기관에서 부패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

 

회식에서 고기를 먹으면서 밥을 함께 먹으면

소화에는 결코 좋은 음식 조합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하니 피해야 하지만..

한국인들은 밥 없으면 못 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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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성 과일과 녹말

 

레몬과 토마토와 같은 산성 과일은 녹말의 분해효소인

프티알린을 파괴한다고 합니다.

 

프티알린은 알칼리성 효소로 산 성분이 있으면

분비되지 않아 소화기관에 가스가 차게 하고

소화기능을 방해한다고 하네요. 😕

 

녹말은 엽록소를 가진 식물체가 광합성을 통해

만들어 내는 물질로 탄수화물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쌀과 고구마 감자 등에 풍부하며, 두 가지를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건 당연하다고 하네요.

참고하고 섭취하면 꿀팁이 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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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을 먹으면서 물 마시기

 

이건 저도 어디서 주워 들어서 어릴 때부터 항상

지키고 있던 습관인데요?

 

음식을 먹으면서 어떤 형태든 많은 양의 액체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

소화효소가 희석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식사 30분 전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고

식사 후에 2시간을 기다렸다가 물을

먹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식사 30분 후에 약을 먹거나

입가심으로 물을 정말 많이 마시거든요. 😅

 

물을 뭐.. 많이 마시면 좋지만

최대한 지켜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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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다른 단백질의 결합

 

인체는 서로 다른 단백질 식품을 함께 먹으면

한 가지 단백질만 적절히 소화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

 

예를 들어서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 음식인 콩 제품을

동물성 단백질의 고기류와 함께 섭취하면

좋은 식사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한 가지 단백질만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우리 운동하고서 닭가슴살과 현미밥 그리고 콩..

많이 섞어서 섭취하시죠?

 

하나만 조지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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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살다 보면 별별 조합을 다 만나게 되는데

인간관계도 그렇고 음식도 그렇고

물건 등등..

 

항상 나의 뜻대로 하고 싶은 조합만 할 수 없는 것이

세상의 이치지만 그래도 내가 정할 수 있는

것만 이라도 좋은 조합으로 꾸려나간다면

내 삶이 더욱 조화로워지지 않을까요?

 

여러분들도 좋은 것들로만

자신의 주변을 채우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