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치킨게임의 승자는 #5천 원 치킨시대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핫한 주제가 하나있죠!

바로 대형마트 저가 치킨인데요.

 

저도 요거 동생이 사와서 먹어봤는데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

 

제가 먹어본 게 롯데마트의 한통치킨과

홈플러스의 당당치킨이었는데요?

 

둘 다 상당히 맛있었는데

저는 당당치킨이 더 맛있었어요.

후라이드인데도 짭짤해서 예전의

그 싱거운 마트치킨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다이어트 중이라서 닭다리 1개만 먹었어요. 😋

근데 요게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보니까

대다수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어요.

 

10년 전의 롯데마트의 큰통치킨이 사라질 때

뭇매를 맞던 그런 분위기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상황입니다. 👌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이제는

대형마트끼리 경쟁이 시작됐어요.

 

그래서 그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출처 : 홈플러스

 

대형마트의 '초저가 치킨' 판매 경쟁이 시작되고 있는데요?

 

홈플러스의 당당치킨에 맞서서 이마트가

업계 최저가인 5,980원에 '후라이드 치킨'을 내놓았습니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치킨의 이름은 '5분 치킨'인데요!

 

항상 이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만 판매를 하며,

이마트는 9호 닭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당당치킨은 8호 닭이라고 합니다.

 

이마트에서 점포당 하루에 50 ~ 100마리씩

오후에 두 차례 나눠서 판매한다고 하네요.

 

소비자는 1인당 1마리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요즘 대형마트에서 초저가 치킨이 화제가 되면서

오픈런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고객을 끌어 모으는 것에 성공을 한 것 같습니다.

 

치킨을 사러 온 김에 마트에서 여러가지 상품을

구매하는 경향이있는데요.

 

그래서 치킨 프랜차이즈에서는 미끼상품이라고

언플을 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저는 지금 기업들의 경쟁상황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서로 경쟁을 할 수록 소비자들은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말도 안 되는 프랜차이즈 치킨의 가격 상승과

배달료 상승으로 인해서 치킨 배달시켜

먹기가 무서워지는 세상에서

한 줄기 빛이 내리는 거 같은 상황이에요.

 

프랜차이즈 치킨들이 가격을 내릴 거 같진 않은데

저렴한 마트치킨들이 없어지지 않고

꾸준히 판매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이어트가 끝나면 한 통 사다가 끌어 안고서

한 마리 다 먹어봐야겠어요. 😋

 

모두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