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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내장지방 줄이는 식습관 #다이어트

by 상냥한 J팍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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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살이 찐 거 같다고 느낄 때가 바로

배가 많이 나온 거 같을 때 느끼잖아요?

허리둘레가 늘어나고 배를 잡았을 때

뱃살이 두툼하게 잡힌다면

'아! 이제 다이어트를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 텐데요?

 

안 드신다구요?

행복한 생활을 즐기고 계시군요? 🙂

 

근데 이렇게 배가 나올 때 가장 위험한 게

내장지방이 많이 쌓이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내장지방을 줄이는

식습관에 대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보통 내장지방을 체크를 쉽게 하는 방법이

누웠는데도 배가 볼록하다면 배에

내장지방이 있다는 뜻입니다.

 

내장지방은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내장지방이 많으면 심장병과 당뇨병 등

중증질환이 생기기 쉬운 이유라고 합니다.

 

그럼 내장지방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어떤 식습관으로 바꿔야 할까요?

 


 

1. 정제 곡물 대신에 '통곡물'을 먹자

 

통곡물 식품을 섭취하면 정제 곡물 식품을 먹을 때보다

내장지방이 적게 생긴다고 합니다.

 

통곡물을 하루 3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정제된 곡물을

먹은 사람보다 내장지방이 평균 10% 적은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통곡물과 내장지방 간 연관성에 관한 일본에서도

비슷한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섬유소가 많은 통곡물빵을 먹을 경우 혈당이

천천히 오르고, 정제된 곡물보다 통곡물에 영양소가

더 풍부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2. 끼니마다 녹색·주황색·노란색 채소 섭취

 

짙은 녹색·주황색·노란색 채소를 섭취 하는 것도

내장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채소 ㅅ섭취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기능을 끌어올렸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면 식후에 혈당이 급격히 오르고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해 내장지방으로 전환되는

당의 양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바로 당뇨병이 생길 위험이 커지는 것인데요?

 

채소를 조금만 먹어도 내장지방을 개선하고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으니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

 


 

3. 탄수화물 대신에 단백질을 섭취하자

 

복부에 지방이 생기는 건 에너지를 다 사용하고도

체내에 당이 남았을 때라고 합니다.

 

당 복합체인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내장 지방을 줄이는 데 중요한 이유라고 하네요.

 

탄수화물 섭취량이 줄어든 탓에 에너지원으로

쓸 당이 부족해지면, 우리 몸은 체내 단백질을

당으로 바꿔 부족한 양을 충당한다고 합니다.

 

몸무게 1kg당 1.2~1.5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한 양이라고 하네요.

 

한 번에 소화 및 흡수하는 단백질의 양엔 한계가

있으므로, 고단백 식품을 아침, 점심, 간식, 저녁

시간에 맞춰 조금씩 나눠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단!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줄이더라도

총 섭취 에너지량 중 탄수화물이 차지하는 비율을

55~65%로 유지해야 한다고 하네요.

 

탄수화물 섭취가 이보다 적으면 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은 뇌가 지방산을 연료로 사용해

'케톤체'가 생길 수 있어서라고 합니다.

케톤체가 체내에 축적되면 체액이 산성화 되고

심하면 혼수상태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건 너무 간 거 같고..

 

몸의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균형에 맞춰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아보이는 거 같네요. 👍

 

결핍은 좋지 않습니다. 😐

 


 

아마 뱃살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관리를 엄청 타이트하게 하는 연예인 말고는

웬만한 사람은 전부 있을 텐데요?

 

그러면 너무 일상생활에 무리도 가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니까..

 

몸 건강도 좋지만 정신건강도 같이 챙겨서

즐거운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

 

모두 다이어트 성공하시고

멋진 몸과 건강한 몸을 얻으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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