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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물을 덜 마셨을 때 몸의 변화는? #중년 이후 수분 섭취

by 상냥한 J팍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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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하루에 물을 몇 L 마시고 계신가요?

저는 어떻게든 2L는 마시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500ml짜리 텀블러를 들고 다니면서

배가 고프다거나 목이 마르다거나

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계속 마시고 있어요.

 

빨대가 있으면 물을 마실 때

더 거부감이 없는 거 같아요.

뭔가 빨아서 마시니까 컵을 높이 든다 거나

고개를 뒤로 젖힌다거나 할 필요도 없구요. 😊

 

근데 나이가 들 수록 물을 더 꾸준히

마셔줘야 한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그거에 관한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물 마시기의 중요성을 여기저기서 강조를 하나

혈액과 뇌척수액을 구성하는 수분이

중요하다는 건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계시죠.

영양소를 운반한다던지

노폐물의 배출 등을 한다는 것두요.

 

평소에 공기에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숨을 몇 초만 참아봐도 바로 필요성을 느끼 듯이

물도 몇 시간만 마시지 않아도 갈증을 느끼는데요?

 

물을 마시는 게 왜 중요한지 알아보도록 해요.

 


 

■ 나이가 먹을 수록 왜 갈증을 덜 느낄까?

 

중년이 넘어가게 되면 물을 덜 마시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20~30대에 비해서 '목이 마르다'는 신호가

제 때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노화 현상처럼 갈증을 느끼게 하는

중추신경 기능이 무뎌졌기 때문인데요?

 

물을 덜 찾게 되니 수분 비중이 큰 혈액 등

주요 장기에 탈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뒤늦게 목이 마른 것을 느끼면 이미 몸속에서

탈수 증상이 진행된 상태라고 하네요.

 

피가 끈끈해져 혈전이 생기기 직전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건 좀 많이 나간 거 같죠? 😅

 

그러니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수시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베스트라고 합니다. 👍

 


 

■ 물을 적정량 마시고 계신가요?

 

우리나라 사람의 60% 이상이 물 등 수분을 적정량

마시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몸에 들어가는 수분은 물을 비롯하여

채소나 과일 등 음식 중의 수분

우유 등 맹물 이외의 음료를 포함한다고 하네요.

 

학술지 '영양과 건강 저널'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평균 수분 섭취량은 2,167ml

전체의 62%가 본인 나이대의 수분 섭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물도 안 마시고 채소나 과일도 싫어한다면?

 

만약에 물도 적게 섭취하시고

채소나 과일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액체인 커피나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니까 괜찮을까요?

 

카페인이 든 음료는 오히려 몸의 수분을 빼앗아간다는

표현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녹차에도 카페인이 함유돼 있습니다.

 

이뇨 증상을 촉진하여 화장실을 들락거리다 보면

몸의 수분 부족이 드러나게 됩니다.

 

커피를 즐긴다면 옆에 물 잔을 놓고

수시로 물을 보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 순수한 물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

 

액체 수분의 하루 평균 섭취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문제는 바로 그 종류에 있다고 합니다.

 

갖가지 가공 음료를 찾는 사람은 늘어나고 있지만

당류, 카페인 등이 포함된 음료가 적지 않다고 하네요.

 

몸의 수분은 공장에서 만든 가공음료보다는

순수한 물로 보충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혈액이나 림프액, 관절액, 뇌척수액, 타액 등이

원활하게 작동하고 영양소 운반,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

체온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한다고 하네요.

 


 

■ 중년이 넘어가면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할까?

 

나이 들면 외출 시 작은 물병을 휴대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시로 수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아기를 낳을 때의 산통보다 더 아프다는 결석이

생기면 물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럴 때 쓰는 말이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물은 세상에서 가장 싼 보약이라고 하네요.

제가 봐도 맞는 말 같습니다.

물처럼 흔한데 몸에 좋은 게 또 없는 거 같아요.

 

뭐든 과유불급이지만 내 몸에 맞는 적정량을 섭취하면

이보다 좋고 저렴한 게 없거든요. 👍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줘서

몸에 활력을 불어넣으시길 바라요!

 


 

이거 포스팅하는 순간에도 물을 계속

마셔주고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셔주셔서

건강을 지키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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