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정보

다이어트가 성공하고 있다는 신호 #몸의 변화

by 상냥한 J팍 2022. 9. 22.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힘든 것은

무엇일까요?

 

혼자 애쓰고 있는 그 고독함도 있을테고

맛있는 것을 먹지 못하는 고통

운동을 할 때의 육체적 고통

 

하지만 다이어트가 장기로 가게 되면

'내가 지금 살이 잘 빠지고 있는 게 맞나?'

라는 의문이 들 때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럽죠.

 

이때 대부분 의지가 꺾이게 되고

맛있는 걸 한 번 먹게 되면서 입이 터지게 되면

다이어트는 그대로 종료가 돼버리고 말죠.. 😅

 

그래서 몸무게에 집착하기보다는

매일 거울을 보면서 눈바디를 보는 것이

다이어트가 잘 진행이 되고 있다는

마음의 위안과 스스로를 다잡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는 거 같아요.

 

근데 눈바디를 보는 것 말고도 다른 것으로도

다이어트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그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다이어트의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상이 바로 주어지지 않으니 지속하기가

웬만한 정신력으로는 매우 힘이 들죠.. 😅

 

하지만 체중이나 체형에 큰 변화가 없더라도

다음과 같은 변화가 느껴진다면

살이 빠지고 있다는 뜻이니 화이팅입니다!!

 


 

■ 다이어트 전에는 맛있던 음식이 자극적으로 느껴질 때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바로

'식단관리'

이것을 시작하며 체중을 감량하게 됩니다.

다이어트 전에 즐겨 먹던 간이 강한

맵고 달고 짠 음식들을 다시 먹었을 때에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이것은 바로 몸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합니다. 😊

 

반대로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평소 먹던 음식의

맛이 자극적이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미각 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식욕조절 중추를 자극하는 단맛과 짠맛 등이

특정한 맛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증상이라고 하네요.

미각 중독이 의심되면 '맛이 덜 나는'

음식을 먹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채소를 많이 먹어서 나트륨을 배출하는 것도 좋다고 하는군요.

 


 

■ 몸의 통증이 사라지고 움직임이 가벼워지는 변화

 

살이 찌면 느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관절과 인대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조금만 몸을 써도 몸의 이곳저곳이 아프거든요.. 😅

 

바로 관절과 인대에 가는 부담이 커져서 그런 건데요!

무릎이나 허리 같은 곳에 통증이 생기기

쉬운 이유라고 합니다. 😢

 

살이 빠지기 시작하면, 관절과 인대에 가해지는

하중이 줄어드니 자연스레 통증도 완화된다고 합니다. 👌

 

움직임이 가뿐해지는 변화도 느낄 수 있는데요.

우선 몸이 가벼워지니 이전보다 빠르고

더 오래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불필요한 지방이 사라지기 시작하면

신체 각 부위를 움직일 수 있는 범위도

점차 넓어지게 되구요.

 

팔을 뒤로 꺾어 등에 손이 닿게 한다거나

허리를 굽혀 신발 끈을 묶는 것이 수월해지는 등

이전에 하기 어려웠던 동작들을 쉽게

할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네요.

 


 

■ 소변량이 늘어나고 땀을 많이 흘린다.

 

이건 저도 너무 느끼고 있는 현상인데

다이어트를 하기 전보다 소변을 보는 횟수나

땀이 많이 나기 시작했다면

다이어트가 잘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운동 덕에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 그동안 축적된

노폐물이 체외로 배출되며 땀과 소변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따르고 있다는 방증이라고도 합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관리만큼 중요한 것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준다'를 지키는 것인데

물을 많이 마시면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지방을 잘 태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의할 것은 차가운 물을 한 번에 벌컥벌컥

들이켜기보다는 미온수를 자주 마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는군요. 👍

 


 

각자 다이어트를 하는 목적도 있을 테고

그 목표도 다를 것입니다.

 

저는 어느 순간 거울을 봤을 때

많이 불어버린 몸을 보고 각성을 하였고

지금은 엄청 많이 다이어트를 성공했는데요?

 

처음 초심은 잃었지만 최대한 유지하려고 하지만

어기지 않는 단 하나는 바로

출근 전이나 퇴근 후에 아무리 귀찮더라도

운동을 꼭 해준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운동을 빠지는 이유를 합리화하는 순간

그 이후에는 계속 무너질 거 같아서

그 하나의 규칙만큼은 꼭 지켜주고 있어요. 😁

 

달라지는 몸도 몸이지만

점점 강도가 높아지는 운동 스케줄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스스로를 보며

뿌듯함을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삶에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으시다면

운동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