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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소변에서 거품이 생긴다면? #신장병

by 상냥한 J팍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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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남성분들은 아침에 기상 후

변기에 소변을 보게 되면 소변의 상태가

한눈에 딱! 보이게 되는데요?

 

우리가 하루에 몇 번이나 배출하는 소변의 상태로도

건강의 이상 유무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소변의 상태로 알아보는 건강 상태에 대해서

공유해보려고 해요!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신장(콩팥)'혈관 덩어리'로 구성된 조직으로

한 번 손상되면 복구가 힘들다고 합니다.

 

게다가 신장이 망가지면

수분과 노폐물이 몸에 쌓이고

체액이 산성으로 변하며

빈혈이 발생하고

뼛속 칼슘이 빠져나가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

 

이런 신장의 이상 신호는 '소변'을 통해

나타날 때가 있으니 증상을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 소변에 거품이 생긴다.

 

대표적으로는 소변에 생기는 거품이라고 합니다.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소변으로 단백질이

다량 배출되는 '단백뇨'가 발생하는데

단백뇨는 거품을 유발한다고 하는군요..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한금현 교수는

'모든 거품뇨가 단백뇨는 아니지만 거품이 작고

개수가 많으며 몇 분이 지나도 거품이 꺼지지 않는 경우에는

단백뇨를 의심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소변량이 평소보다 많다.

 

소변량이 평소와 달리 늘어나고

한밤 중에 두 번 이상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는

'야간뇨'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소변 문제와 함께 이외에도

■ 몸이 붓는다.

■ 피부가 건조하며 가렵다.

■ 음식 냄새가 역해 자주 메스껍다.

■ 수시로 쥐가 난다.

 

위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혈액검사(사구체여과율)

소변검사

영상검사

방광경검사

신장조직검사 등을 통하여

신장병을 진단한다고 하는군요.

 

한금현 교수

'신장 기능이 심하게 떨어질 때까지 아무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투석 치료가 필요한 말기 신부전이

돼서야 병을 자각하는 환자가 적지 않다'

 

'이상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단백뇨와

혈액 크레아틴 검사를 통해 콩팥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신장병을 예방하려면 평소 짠 음식 섭취를

줄여아하며, 칼륨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의

지나친 섭취도 피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칼륨이 많은 음식으로는 고구마, 콩, 토마토

사과, 바나나, 참외, 아보카도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 백해무익한 담배는 반드시 끊고

술은 하루에 1~2잔 이하로 줄여야 한다고 하는군요.

 

근데 칼륨이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하는 것은 의외군요.

나트륨을 배출시켜 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고혈압과 당뇨병은 콩팥 건강을 직접적으로 악화시키는

질환이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고 하네요.

 


 

몸에 중요하지 않은 장기는 없는 거 같습니다.

 

신장은 망가진 경우에 외부로 표시가 많이

나서 신호를 주니 신호가 왔을 때

'에이 설마'하며 무시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으신 후에

치료를 받으시거나 마음의 평안을 얻으시길 바라요!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은 꼭 받으시고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살아야 의미있는 거 아니겠어요? 😉

 

모두 건강하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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