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정보

탈모를 부르는 습관 5가지 #머리카락을 지키자

by 상냥한 J팍 2022. 11. 8.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1살씩 먹어가며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외모에서 변화가 점점 나타나기 시작하죠..

점점 늙기 시작하는 건데요.. 😢

 

근데 나이를 들어 보이게 하는 요소에서

나이가 정말 중요하긴 하지만

얼굴의 주름, 몸매 등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그 사람의 외형적인

나이를 짐작하게 만듭니다.

 

근데 제가 생각 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리숱'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엄청 잘 생기거나 예쁜 사람이어도

대머리나 탈모의 사진을 합성하면

비호감으로 바뀌어 버리거든요. 😅

 

이렇게 중요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탈모'라고 하는데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이 있습니다.

 

선천적이라고 하면 유전인데..

이건 아직 불치병의 영역이니 어쩔 수가 없네요..

약을 먹으면서 버티는 수밖에요.. 😢

 

그럼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바로 후천적인 요인을

바로 잡아서 더이상 악화되지 않게 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탈모를 부르는 나쁜 습관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5가지의 나쁜 습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는다.

 

물의 온도가 상당히 높은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고 푸석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을 보호하고 있는 유분기를 씻어내고

두피의 모공에 있는 유분까지

전부 제거해버리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머리카락이 갈라진다거나 자꾸 빠진다면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는 물의 온도를 낮춰보세요.

 

목욕은 따뜻한 물로 하지만

머리는 최대한 미지근한 물로 헹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

 


 

■ 머리를 말릴 때 드라이기 바람의 온도

 

머리를 감은 후에 머리를 말릴 때 드라이기를 사용하시죠?

혹시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고 계시다면

찬바람으로 말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머리카락을 말릴 때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게 되면

머리털의 보호 층과 단백질이 손상을 입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보호 층이 망가지고 나면 수분의 균형이 무너져

머리카락이 더욱 손상을 입기 쉬운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뜨거운 바람은 일주일에 2~3회만 사용하시고

나머지는 찬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 짧은 기간의 집중적인 다이어트

 

자기관리를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일텐데요!

 

헌데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머리카락으로 가야할 영양분이 부족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신경성식욕부진증(거식증)주된 증상 중 하나

바로 머리털의 손실(탈모)인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하네요.

 

머리카락의 주성분은 알다시피 단백질입니다.

생선, 닭고기, 콩과 같은 단백질을 섭취하면

머리털의 손실을 막는 동시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

 


 

■ 젖은 머리를 심하게 문지른다.

 

머리를 감은 후에 우리가 하는 행동은 다들 똑같죠?

바로 수건으로 머리의 물기를 문질러서 제거하는 것인데요.

 

우리의 머리카락은 젖어있는 상태일 때가

가장 손상을 입기 쉽다고 합니다.

 

머리털 보호 층이 약간 떠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젖은 머리카락을 빗질을 한다던가

수건으로 세게 문질러서 물기를 닦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수건으로 표면을 문지르기보다는

살짝 두드리듯이 닦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 헤어스타일이나 세팅 약품들을 사용한다.

 

요즘 시대에 머리에 뭘 안 바른다는 것은 이상하죠?

헤어스타일을 안 꾸밀 수는 없으니

그 횟수를 줄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머리카락을 뒤로 바짝 당겨서 묶는 스타일이나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것

머리카락의 손상을 입히는 요인이라고 합니다.

 

피임약을 비롯한 특정 약을 복용하는 때에도

머리숱에 영향을 준다고 하는군요.. 😢

 

또 머리를 자주 감지 않아도 역시 손상을 입는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지 않으면 두피에 쌓인 먼지와 유분 등이

엉켜서 머리카락의 모공을 막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청결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죠? 👌

 


 

탈모가 생겼다면 이미 늦었을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인지를 했다는 것은 이미 많이 진행이 됐으며

수술이나 약이 아니면 극복하기엔 힘들거든요..

 

솔직히 위에 것들을 다 지킨다고 해도

유전적으로 이미 탈모를 물려받으신 분들은..

현재로서는 약 빼고는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후천적인 요인으로 탈모가 진행되신 분들이라면

위에 소개해드린 습관들을 고쳐서

풍성한 머리숱을 다시 얻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