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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노화가 진행되는 현실적인 몸의 변화들 #나이

by 상냥한 J팍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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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인정하기 싫지만 시간은 계속 지나감에 따라

나이가 계속 먹게 되고

몸의 노화는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

 

늙기 싫은데 정말 서글프네요..

 

그렇게 우리의 몸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할 수 없는 몸의 변화들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정상적인 변화들이지만 건강과 직결이 되는 것들은

미리 대비를 해놔야 타격이 적지 않을까요?

 

그럼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어떤 몸의 변화가 오는지 알아봐요!

 

출처 : 게티이미지

 

노화란 것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생기는

정상적인 몸의 변화이며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

 

노안이나 피부의 주름 등 겉으로 드러나는 노화가 있고

우리 몸속의 작은 혈관 등 구석구석 모든 곳의 장기들이

세월이 지남에 따라 같이 나이가 들어가며

서서히 그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럼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알아볼까요?

 


 

■ 허리가 굵어지고 근육은 줄어든다.

 

대부분 관리를 하지 않은 나이 드신 분들을 보면

허리는 굵은데 다리나 팔이 얇은 것을

흔하게 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노화의 징후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이라네요.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건강에도 나쁘다고 합니다.

 

근육은 40세만 넘으면 자연적으로 감소하지만

피하지방은 점점 늘어나서 살이 찌게 됩니다.

 

젊을 때처럼 음식을 무분별하게 많이 섭취하고

운동을 게으르게 한다면 더 심해지겠죠?

 

당뇨병 등 생활습관과 관련된 병도

크게 늘어난다고 하는군요.. 😥

 

나이가 먹을수록 몸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 피부가 푸석푸석 해진다.

 

젊은 시절에는 겨울에도 샤워를 길게 해도

피부에 가려움이 없었을 테지만

나이가 들어 샤워를 오래 하게 되면

피부가 가렵다고 합니다.

 

노안과 함께 가장 먼저 드러나는

노화의 신호가 바로 피부입니다.

 

피부가 나이가 들어 수분과 피지 분비가 줄어들어

건조해지는 증상이라고 하네요.

 

특히 팔과 정강이에 가려움증이 잘 생긴다고 합니다.

 

겨울철에는 잦은 목욕이나 긴 샤워, 과다한 비누의

사용도 가려움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피해 주세요.

 

샤워 시간을 줄이고 로션을 잘 발라주도록 합시다. 👌

 


 

■ 과식을 하면 소화가 잘 안 된다.

 

나이대를 불문하고 과식은 좋지 않죠.. 😅

근데 이제 나이가 들게 되면

식탐은 여전하지만 많이 먹을 수 있는

능력이 안 된다고 합니다.

 

위와 장 등 몸속의 장기들도 늙기 때문인데요.

특히 소화액, 쓸개즙, 췌장액 등 소화에

도움이 되는 액체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음식을 잘게 부수는 작업이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과식했다가는 소화가 잘 안 되고

장시간 속이 더부룩해진다고 하는군요.

 

위 점막도 노화 과정을 거치면서 위염이 늘어나는데

만성 위염이 되면 젊을 때의

정상적인 위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니 조심해야겠네요. 👌

 


 

■ 모두에게 오지 말았으면 하는 탈모

 

나이가 들건 나이가 젊건 불문하고

모두에게 오지 말았으면 하는 것..

그것은 바로 '탈모'입니다.

 

머리숱이 많던 사람들도 나이를 먹게 되면

어느 순간 머리숱이 줄어들게 됩니다. 😥

 

대머리 걱정까지는 안 해도

머리숱이 감소한 것이 확연하게 느껴지죠..

 

탈모는 머리 전체에서 일어나지 않고

주로 앞머리와 윗머리에서 탈모가 진행됩니다.

 

측면과 뒷머리 부분에서의 탈모는 대부분

심하지 않지요..

앞머리와 윗머리에는 탈모에 영향을 주는

효소가 존재하는데 나이가 들면 머리숱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야외 활동 시에 모자를 쓰는 등

탈모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을 수 없겠죠.. 😥

 


 

■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기가 온다.

 

여성은 폐경기가 건강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에 몸매와 혈관, 뼈를 보호하던

에스트로겐이 크게 줄어들면서 살이 붙고

혈압이 점차 높아진다고 하네요.

 

고혈압은 60세 중반 이후 남성보다 더 많아진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합니다.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큰 후유증이 남는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네요.

 

노안이 일찍 오는 사람이 있듯이

혈관병도 일찍 찾아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나이가 드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건 자연의 섭리이니까요. 😥

 

그래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있습니다.

식습관을 건강하게 개선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몸에 근육량을 늘려

관절과 뼈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언제까지나 건강하지 않습니다.

몸이 탄탄하고 유연할 때 미리 준비하여

미래의 나를 대비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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