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혹시
평소에 과식을 하거나 속이 더부룩하면
탄산을 찾지 않으시나요?
속이 답답할 때 탄산을 마시게 되면
트림이 나오면서 속이 뻥! 뚫리는 듯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으셨을 거 같아요.
그런데 이때 탄산이 아니라
다른 것을 마셔서 소화불량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있다고 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과식이나 폭식 후에 속이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속이 개운해지는 그런 느낌을
아마 많이 받으셨을 텐데요?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느낌일 뿐이고
실제로는 탄산음료가 소화불량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
밥을 먹은 뒤에 속이 좋지 않다면
탄산음료 대신에 매실차와 허브차 등과 같은
음료를 마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 매실차
매실은 소화 기능 회복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매실의 피크르산 성분은 위장의 유해균을 없애고
식중독 예방을 돕는다고 하는군요.
위산의 분비를 도와 위산이 적게 분비되거나
과도하게 분비될 때 마시면 좋다고 하는군요.
매실 속 구연산은 소화기 해독 작용과 함께
장 연동운동 조절과 미각 자극 등을 돕기도 합니다.
차나 음료 등을 통하여 매실을 섭취하면
소화액 분비가 촉진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 허브차와 페퍼민트차
허브차는 뱃속에 가스가 차면서 생기는
복부 팽만 증상을 완화하고 위장관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위장관 근육이 이완되면 소화기능도 회복될 수 있다고 하네요.
위장을 진정시키는 페퍼민트차는 속이 더부룩한
증상과 설사 증상이 있을 때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 양배추
양배추는 위장을 보호하고 소화를 돕는 식품으로
양배추 속 비타민 U는 위 점막을 만드는 호르몬
분비를 도와 위산과 여러 자극 물질로부터 위벽을 보호합니다.
양배추의 설포라판 성분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억제한다고 하는군요. 👍
양배추는 익혔을 때 비타민과 같은 영양성분이
손실되는 만큼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
■ 무
무에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아제가 많이 들어있으며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와
소화 촉진 항산화 효과가 있는 카탈라아제 등도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
무도 양배추와 마찬가지로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를 익히게 되면 리파아제가 줄어들 수 있으며
디아스타아제 또한 50~70도가 되면 효능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디아스타아제는 껍질에 풍부하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먹도록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무의 매운맛 때문에 먹기가 힘들다면
강판에 갈아서 무즙으로 먹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 키위
키위도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키위에 들어있는 액티니딘은 단백질을 분해하고
소화 촉진을 돕는다고 하네요. 👍
특히 육류와 콩류, 유제품과 같은 단백질 식품을 먹은 뒤
소화가 되지 않을 때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실제 액티니딘이 소고기와 콩 속 단백질을
소화하는 능력을 높여준다는
뉴질랜드 메시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액티니딘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가스가 만들어져 복부 팽만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정량만 섭취하도록 하자구요!
그동안 체하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를 많이 찾았거든요.
까스활명수같은 보조제도 필수구요. 👌
하지만 이제 다양한 식품들을 알았으니
이걸 사용해봐야겠죠?
가장 현명한 방법은 과식과 폭식을 안 하는 것이겠죠!
속이 불편하면 하루 종일 머리도 어지럽고
그날이 망가지는 느낌이 드니까요.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도 좋지만
조금은 절제를 하는 것이 어떨까요!
물론 못 했을 경우에는 위의 식품들을
활용해서 속을 풀어주자구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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