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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나이가 먹을수록 살 빼기 힘든 이유

by 상냥한 J팍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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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제가 몸으로 직접 느끼는 한 가지가 있는데

바로 살을 빼는 것이 한창때처럼

정말 쉽게 빠지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나이가 먹으니까 체력이 달리고

뭔가 젊었을 때와 똑같은 운동량을 소화해도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군요.. 😅

 

이게 비단 저만 그런 것이 아닌

사람으로 태어나서 나이가 먹으면

어쩔 수 없는 것이더라구요.

 

그럼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운동뿐만이 아니라 예전과 비슷하게

음식물을 섭취하는데도 체중은

계속 늘어만 갑니다.. 😅

 

다이어트를 시도하게 되면

더욱 강도 높게 시행해야 하는데요?

 

이것은 나이를 먹을수록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라는군요.

 

대사 속도 역시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럼 나이가 들수록 체중 조절이 어려워지는

이유와 대처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근육량 감소

 

30세를 넘게 되면 근육량이 매 10년마다

3~8%씩 감소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관절염 등 문제가 생기게 되면

감소폭은 더 커질 수 있다고 하는군요.

 

그럼 근육이 줄면 왜 체중이 늘어나는 걸까요?

 

근육은 지방보다 많은 칼로리를 태웁니다.

가만히 쉬고 있을 때도 그렇지요.

 

근육은 줄었는데 젊었을 때와 똑같이 먹는다면

남은 칼로리가 체중으로 가게 됩니다.

 

방지하는 방법은

규칙적으로 근력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

 


 

■ 대사량 저하

 

근육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

신진대사도 느려지게 됩니다.

 

신진대사

섭취한 칼로리를 에너지로 바꾸는 과정입니다.

 

여기에 활동량이 줄어드는 등

생활 습관의 변화가 더해지면 자연스럽게

몸무게가 늘어나게 되는 것인데요.

 

극단적인 다이어트보다는

물을 자주 마시고

아침을 챙겨 먹고

간식을 줄이고

천천히 먹는 등

노력이 필요합니다. 👌

 


 

■ 호르몬의 변화

 

중년에 접어들게 되면

남녀 모두 호르몬 수치에 변화가 생깁니다.

 

여성은 45~55세 사이에 갱년기를 겪으면서

에스트로겐 분비가 현저히 줄어들고

그 결과로는 뱃살이 붙기 쉽습니다.

 

급격한 기분 변화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하기 어려워지는 것도 문제입니다.

 

남성은 40세가 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기

시작하여 매년 1~2%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은 지방 분포와 근육의 질량

강도를 조절하는 호르몬입니다.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낮을수록

칼로리를 효율적으로 태울 수 없습니다. 👌

 


 

무엇을 하건 미리미리 준비를 해둬야

후에 일이 발생했을 때

대처를 하기가 수월합니다.

 

인생도 이런 것부터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뛰어 넘어서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근력 운동을 하지 않으면

후에 몸의 거동이 불편한 상황까지

오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

 

운동이란 게 참..

막상 가려면 귀찮고

막상 하려니 힘들고

막상 다 해도 티도 잘 안 나지만

꾸준히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극명하게 나누어집니다.

 

결과가 좋지 않을지 걱정하기보다는

일단 운동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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