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비타민을 혹시 잘 챙기고 계신가요?
비타민의 종류가 다양하게 있는데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비타민 D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건강한 식단과 적절한 운동을
유지하여 건강한 몸을 만들고 그것을
유지하고 싶어 하는데요!
하지만 비타민 D가 결핍이 된다면
고혈압과 당뇨병의 위험이 2.5배 상승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
하버드의 공중보건대학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 명의 사람들이
비타민 D 결핍증에 걸려있다고 합니다.
그럼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에 나타나는 5가지의
신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뼈가 잘 부러진다.
인간의 몸은 약 30세 때부터
뼈의 양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기에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되면
뼈의 손실을 가속화시키고
골다공증의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하는군요.
1930년경에 도입된 비타민 보강법은
구루병과 같은 비타민 결핍으로 인한
질환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식사만으로 비타민 D를 채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햇볕 쬐기와 같은 비타민 D 보충방법 외에도
보충제 섭취 등의 방법이 병행돼야 합니다. 👌
■ 관절과 근육에 통증이 생긴다.
골연화증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있다면 뼈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절염이나 섬유근육통을 진단받은 사람들은
비타민 D가 충분치 못한 경우가 많은데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되면
관절과 근육에도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또 비타민 D 수준을 적절하게 유지하면
운동 후 통증을 예방할 수 있고
근육의 회복 속도도 높일 수 있습니다. 👌
■ 평소보다 땀이 많이 난다.
어린아이에게는 비타민 D 결핍증이 있을 때
알아내기가 힘들지만 한 가지 뚜렷한 증상은
이마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성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구요.
정상 체온으로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나
적당한 기온의 환경에서도
이상하게 땀이 너무 과도하게 난다면
비타민 D 테스트를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 수시로 우울한 기분이 든다.
스트레스가 많거나 날씨가 안 좋다거나 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만
자꾸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가 없이
무기력한 우울증은 비타민 D 부족과 연관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특히 뇌 부위에 작용을 해서
비타민 D가 세로토닌과 같은 기분과 관련된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자주 피곤하고 근력이 약해진다.
근력은 몸속 철분 수치와만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잠을 충분히 자도
심한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고 하는군요.
비타민 D를 적절하게 섭취하게 되면
젊은이나 노인이나 근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버드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비타민 D보충제와 근육 양 증가와 연관성이 이씅며
60대의 노인에게서 근육 양이 20%가량
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평소에 영양제를 드시고 계시다면
다양한 것들을 드시고 계실 텐데요?
혹시 종합비타민제를 드시고 계시다면
비타민 D 섭취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는 수치를 봐야겠지만
보통 멀티비타민제만 꾸준히 챙겨 먹어도
필요한 비타민 D의 양은 충족한다고 하네요.
영양을 골고루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근력 운동으로 몸에 근육량을
늘리며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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