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혹시 위염을 앓아 보신 적 있으신가요?
한국인들이 위염을 자주 앓는다고 합니다.
한국인 특으로 잘못된 식습관을
갖고 있어서 그런 건데요?!
위염의 주된 증상으로는
속이 쓰리고 더부룩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주로 건강검진에서 가장 많이 발견이 되죠. 🤦♂️
대략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급성 위염의 경우에는
갑작스러운 통증이 명치에 발생하거나
구역, 구토를 겪을 수 있으며
만성 위염은
소화불량이나 복부팽만감, 속 쓰림 등의
사소한 증상만 느낄 수 있다고 하는군요.
그럼 한국인에게 흔한 위염을 일으키는
잘못된 식습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늦은 야식으로 맵고 짠 음식을 먹는다.
위염이 있거나 위장에 장애가 있다면
술과 담배 그리고 카페인과 함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나트륨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위점막을 자극하고 만성 위염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위염이 심각하면 위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로 국밥류는 나트륨 섭취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국과 밥을 따로 먹을 때보다
국물을 섭취하는 양도 늘기 때문에
나트륨의 섭취량도 늘어나게 되는데요.
이미 조리된 국밥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취향에 따라서 소금을 더 첨가해서 먹는
분들도 많이 있기 때문이죠. 😅
젓갈류, 김치 같은 염장 음식
국과 찌개 등은 위 점막을 자극하여
점막이 얇아지는 위축성 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위산의 분비가 줄어들어
소화가 잘 되지 못하므로
맵고 짠 음식을 밤늦게 먹는 습관은 피해야 합니다. 👌
■ 국 종류에 밥을 말아 먹는다.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국밥..
뜨끈한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면 몸이 싹 풀리죠? 😃
국밥은 종류가 참 많은데
외식 메뉴에도 국밥의 종류가 많지만
가정에서도 국의 종류가 참 많습니다.
사골국이나 김치찌개 등 뜨거운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죠. 😆
국에 밥을 말아먹는 것은
많은 장점이 있지만 위장에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유로는 물에 밥을 말아먹게 되면
입안에서 제대로 씹지 않은 채 위로 내려가게 되고
밥을 먹는 속도가 빨라져 음식물이
입안에서 제대로 분해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식도를 거쳐 내려간 음식물은 위에서 위산을
분비하여 소화가 되게 되는데요!
하지만 물에 밥을 말아먹게 되면
위산이 물에 섞여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소장으로 내려간다고 하는군요.
위는 적절한 산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소화에 어려움이 생긴다고 합니다. 👌
■ 탄산음료를 자주 마신다.
저도 잘못된 식습관을 하나 갖고 있는데요?
바로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중독과 같아서 끊기가 참 힘드네요.
속이 더부룩하거나 답답할 때
탄산음료를 마시면 싹 내려가는 그 느낌!!
하지만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도
위장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탄산가스는 역류성식도염 등 소화기계통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트림과 더부룩함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탄산음료를 마시고 트림을 하면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탄산음료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 기능을
약화시키고 결국 위산이 역류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위산 분비를 늘리거나 위벽을 자극하여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 5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면
엄청 흔한 질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대부분이 잘못된 식습관 때문일 텐데요!
우리나라의 식문화가 이러니 어쩔 수 없지만
조금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은 드네요.
위가 아프면 정말 고생이거든요. 😅
속 쓰려서 배가 꼬이는 느낌이 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 기분.. 🤦♂️
평소에 몸관리를 잘하셔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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