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노화를 늦추는 것에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
어려 보인다는 말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직 못 봤거든요. 😶
근데 우리 몸의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이 있다
실행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노화를 늦추는 방법입니다. 👌
우리 몸의 체온은 36.5 ~ 37.5도로
유지를 해야 제일 건강합니다. 😶
너무 낮아도 안 되고
너무 높아도 안 되며
벗어나면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오는데요.
체온의 유지는 건강 유지뿐 아니라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저체온증은 신체를 산화시킨다.
체온이 낮아지게 되면
몸의 기능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평소 체온이 35도 아래로 내려간다면
'저체온증'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것은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저체온증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인데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계와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게 됩니다.
이것은 각각 혈류 장애와 세포 활력 저하로
산화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는데요.
산화스트레스는 노화를 촉진시키거나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
■ 체온을 올리면 혈액 순환이 개선된다.
체온이 1도 올라가게 되면
면역력이 5~6배나 높아지게 됩니다.
체온이 높은 사람은 효소 기능과
신진대사가 활발한데요.
신진대사는 몸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며
효소는 대사 과정에서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소화를 시키려면 소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활선산소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항산화 효소인
'카탈라아제'등이 몸에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
효소는 체온이 36 ~ 37도일 때
그 반응이 가장 활발한데요.
체온이 1도 내려가게 되면
신진대사 효율은 12% 내려가고
체내 효소 기능은 50% 이상 저하 됩니다.
체온 상승은 혈액 순환이 개선되어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데요.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 장의 연동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가 개선되고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뇌의 혈행도 개선되어 기억력 저하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노쇠한 세포의 교체가 활발해져
피부도 좋아진다고 하네요. 👌
■ 근육 단련 통한 체온 상승이 가장 효과적이다.
평소에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통하여
근육을 키우게 되면 체온을 지키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
근육은 체내에 존재하는 열의 40% 이상을
생산하는 곳이기 때문에 근육이 충분히 있어야
체온을 정상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체에는 우리 몸 근육의 70% 이상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하체 단련에
더욱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시작 전 바나나로 필수 아미노산을
근육에 공급하고 끝낸 직후에는 치즈 같은
식품을 먹어서 단백질을 보충하면
효과가 더욱 좋아지죠. 👌
매일 꾸준하게 짧은 시간이라도
반식욕을 하게 되면 체온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신욕이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도와
체온상승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1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서 명치 아래까지
20 ~ 30분간 담그게 되면 체온을 1도
정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단호박을 먹게 되면 체내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체온 상승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 역시 예로부터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차로 달여 마시던 식품으로써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
뭐든 몸에 이로운 것을 하려면
챙겨 먹어야 하는 것도 있고
행동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하는 만큼 따라오는 거 같아요.
남들보다 더 신경 써서 관리를 해준다면
그만큼 외적으로 결과가 나타납니다.
확실한 건 관리를 하면
건강해 보이는 것도 있고
건강한 것도 사실이구요. 😶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동안 페이스도 유지하고
건강도 챙기자구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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