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겨울이라 그런지
식욕도 엄청 올라오고
그렇게 조금씩 많이 먹다 보면
살도 부쩍 찌는 그런 계절이죠. 😅
어느 날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측정해보면
깜짝 놀라는 날이 있으실 텐데요?
이렇게 갑자기 체중이 늘어났을 때
왜 늘어났는지에 대한 이유와
대처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물을 마신다던가
어떤 것을 섭취하게 되면
몸무게는 바로 증가하게 되는데요?
몸무게를 맹신하기보다는
거울로 보이는 몸의 라인을 보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
그런데 갑작스럽게 체중이 크게! 증가했다면
문제는 달라지는데요?
식단을 바꾼 것도 아니고 폭식을 한 것도 아닌데
몸무게가 급증한 것은 질병의 징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짧은 기간 동안에 얼마나 체중이 증가하면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남성의 기준으로 몇 주 혹은 며칠 만에
체중이 2.3kg 이상 증가했다면
주목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것들이 체중의 급격한 증가를
유발하는지와 그 대응 방법을 알아봐요!
■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한다.
나트륨 섭취는 몸에 수분을 유지하게 합니다.
물은 당연하게도 무게와 부피가 있습니다.
며칠 동안 계속 짠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갑자기 살이 찔 수 있는데요!
식당 음식이나 패스트푸드에는 나트륨이 많습니다.
혹시 최근에 외식이나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채우셨다면 나트륨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
■ 칼륨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는다.
칼륨은 나트륨을 조절하는 균형추와 같습니다.
나트륨이 세포 주위의 액체 유지를 돕는 반면에
칼륨은 근육 활동과 혈압 조절을 돕는데요!
둘 중 하나가 고장이 나면 전반적인
수분 공급이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칼륨 섭취의 1일 권장량은 따로 없지만
전문가들은 19세 이상 남성에게
3400mg을 목표로 삼으라고 권한다고 하는군요. 👌
■ 새로운 약을 복용한다.
어떤 일부 약들은 체중의 증가를 유발하는데요!
클리블랜드클리닉 비만 및 대사연구소의
스콧 부취 박사가 말하기를
'약물이 비만의 15%까지 유발할 수 있다'
고 설명을 했습니다.
주로 지목되는 것은
우울증 약물과 심장병 약물이 있습니다.
또 처방된 수면제와 진통제 그리고 알레르기를 막는
항히스타민제도 체중 증가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군요. 👌
스테로이드와 테스토스테론을 강화하는
약이나 보충제도 주의해야 합니다.
이들 약은 호르몬에 작용하여 체중 급증을
촉진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
■ 이뇨제를 복용한다.
의학적인 이유로 이뇨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약을 바꾸거나 복용을 중단하면 유체의 무게가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이뇨제를 중단하거나
복용량이 달라진 뒤 체중이 늘었다면
의사와 상담을 권장한다는군요. 👌
■ 평소보다 더 많이 먹는다.
당연하게도 과식을 하게 되면 체중이 증가합니다.
하지만 한 번에 많이 먹었다고 해서 체중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는데요?
우리의 몸이 한 번에 흡수와 축적을 할 수 있는
양의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두 달 동안 꾸준히 섭취 칼로리를 늘리게 되면
금세 체중이 2.5~4.5kg 증가할 수 있습니다.
1주일에 500kcal만 더 먹게 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큰 차이가 나게 되는데요.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
■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으로 변경했다.
혹시 '저탄고지'의 키토 식단에서
곡물이 많이 포함되는 식단으로 바꾸셨나요?
그렇다면 체중계는 바로 차이를 나타내는데요!
탄수화물은 근육과 간에 글리코겐으로
저장되기 때문입니다.
글리코겐 1g은 약 3g의 물을 포함하는데
파스타 1 접시를 먹으면 인체 조직에
여분의 물이 저장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적정량의 탄수화물은 운동과 일반적인
건강 유지 측면에서 필수적입니다. 👌
■ 최근에 부쩍 살이 빠졌다.
살을 뺀 상태로 유지하면 진짜 좋겠지만
종종 그 반대의 현상이 많이 벌어집니다.
최근 체중을 감량했다면 얼마를 먹거나
운동을 하든 상관없이 체중이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
■ 내분비 장애가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성인 5명 중 1명은 갑상샘저하증을 갖고 있다는군요.
여성에게 훨씬 더 흔하지만 많은 남성도
이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급격하고 상당한 체중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호르몬 장애인 쿠싱병도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분비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체중 증가만이 아니라 다른 증상도
초래한다고 합니다.
피로나 허약, 두통, 우울증, 짜증 등도
호르몬 장애의 징후라고 하는군요. 👌
■ 만성 질환이나 질병이 있다.
급격한 체중 증가는 내분비계 문제 이외에
다른 만성 질환이나 질병이 원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
며칠 만에 450g~900g 살이 찌고 있다면
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하는군요.
몸에서 충분한 양의 액체를 배출하지 않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심장이 충분히 강하게 뛰지 않거나(심부전)
콩팥이 기능하지 않거나
세포 밖 공간으로 액체를 누출시키는(간질환)
의 질환이 우려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군요. 👌
살이 찌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단순하게는 많이 먹어서 찌는 것이
대부분의 이유더라구요. 😅
겨울이다 보니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식욕이 당기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안 먹고살 수는 없으니
스트레스받지 마시구
맛있는 거 더 드시고
운동을 더 많이 하는 걸로 합의를 보죠!
모두 건강하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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